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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민 개인계정 |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결혼 후 한 달만에 예능에 출연, 결혼식과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효민은 25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MBC 예능 프로그램 '전참시'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효민은 "4년 만에 예능 나왔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효민이 등장했다. 영상은 효민이 셀프로 준비한 화려한 결혼식이 담겼다. 전현무는 효민에게 "제일 화제가 된 건 남편이었다"고 말했고, 이영자와 송은이는 "첫눈에 반한 거냐", "프러포즈 얘기 좀 해줄 수 있냐"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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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민 개인계정 |
이어 효민의 신혼 생활 근황도 공개됐다. 효민은 셀프 인테리어한 집까지 공개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 돋보이는 신혼집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효민은 해당 기사를 올린 후 "신혼집은 아니고 살던 집"이라며 정정했다. 남편과 함께하는 신혼집이 아니라 본인이 살던 집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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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민 개인계정 |
앞서 효민은 지난달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효민의 남편은 금융업 종사자인 비연예인이다.
해당 결혼식은 초호화 장식과 국내에 2벌뿐인 드레스로도 화제를 모았다. 효민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맥주, 구강 케어 제품, 화장품 등이 담긴 답례품 3종 세트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