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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 사진=개인계정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정치적인 견해를 밝혔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내가 좋아하는 인플루언서가 정치적 발언하는 건 좀 그렇겠지. 난 좌파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 선거 날 다가오니 마음이 너무 조급해지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은 현재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이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다.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과 야구선수 조성민의 딸로 지난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 해지 후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보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체중을 크게 감량했다고 밝혔으며 현재 41kg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