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손연재, 72억 집 근처 가족 나들이..귀여운 아들

김미화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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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개인계정
/사진=손연재 개인계정


체조선수 출신 손연재가 가족 나들이에 나섰다.

손연재는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1세 아들과 가족 나들이에 나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입고 아들과 함께 외출에 나섰다. 이제 막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아들은 청 오버롤즈에 모자를 쓰고 장꾸미를 자랑한다.

/사진=손연재 개인계정
/사진=손연재 개인계정


손연재는 자택이 위치한 용산구에서 따뜻한 날씨를 즐기며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아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연재는 지난 2017년 은퇴 후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낳았다. 손연재는지난해 11월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연재는 집에서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 72억 이태원 자택의 으리으리한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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