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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교황의 마지막 발자취와 역대급 미술품 도난 사건, 핫템 성지 속 기상천외 아이템까지 흥미진진한 영상들이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바티칸 시국. 가난한 자의 동반자였던 프란치스코 교황의 마지막 배웅 길을 현지 톡파원이 함께 했다.
수많은 조문객이 모인 자리에서 톡파원은 두 손을 모으고 경건한 모습을 보였고 출연자들도 숙연해졌다.
두 번째 랜선 여행은 미국 보스턴의 아주 특별한 미술관 속 비어 있는 액자들의 숨겨진 비밀이 공개된다. 무려 5억 달러에 이르는 역대 최악의 미술품 도난 사건 얘기에 이찬원은 "범인도 못 잡았냐?"고 물었고, "아직 범인이 잡히지 않았다"는 해설자의 설명에 이찬원은 의아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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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랜선 여행은 도쿄 여행 2탄. 고독한 무식가와 숙이가 함께 간 심야식당의 꽃.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창작요리들이 펼쳐지자 영상을 본 이찬원은 "오! 맛있겠다"라며 먹고 싶은 마음을 표출해 시청자 구미를 당겼다.
이어 현지 톡파원이 유명한 핫템의 성지 속 제일 핫한 아이템인 '엉덩이 비누'를 소개했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직접 엉덩이 비누로 팔꿈치를 깨끗이 씻는 모습에 이찬원은 "우와!"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 호기심을 유발했다. 2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