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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승아 개인계정 |
윤승아는 25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아들 김원 군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들은 청재킷 패션에 모자를 쓰고 나들이에 나선 모습. 이내 더웠는지 재킷을 벗고 반팔이 된 뒷모습이 너무나 귀엽다.
특히 최근 키가 90cm를 돌파했다는 아들은 뒷모습만 봐도 아빠 김무열을 꼭 닮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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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승아 개인계정 |
윤승아는 이날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제 갓 2살이 넘은 아들과 함께 한 결혼식장 나들이에 관심이 쏠린다.
윤승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에서도 행복한 육아 일상을 알리기도 했다. 윤승아가 아들에게 "어떤 엄마야?"라고 묻자 아들은 "예쁜"이라고 말했고, 윤승아는 '요즘 원이가 이렇게 예쁜 엄마라고 불러준다'고 기뻐했다. 또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아들은 "사랑해"라는 엄마의 말에 "사랑해"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윤승아는 '말도 늘고 표현도 잘하는 원이'라고 감격했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지난 2023년 결혼 8년 만에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