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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명수 매니저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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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희 인스타그램 |
25일 박명수 매니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무도(무한도전) 가요제 하는 기분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20주년을 기념한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무한도전 런 위드 쿠팡플레이)'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박명수, 하하, 전진, 하하, 조세호, 남창희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25일 진행된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는 '무한도전' 20주년을 기념해, 단 하루 동안 '무도' 세계관에 깊이 몰입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정준하는 마라톤에 참석했고, 박명수, 하하, 조세호, 광희, 전진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현장 곳곳에 출동해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마라톤 종료 후에는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할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코요태, DJ G.PARK(박명수), 지누션, 레게 강 같은 평화(스컬&하하), 스윗 콧소로우(정준하&스윗소로우), 조남지대(조세호&남창희), 전진 등 '무한도전'과 깊은 인연을 맺은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광희 또한 이날 현장 사진을 공개하고 "오랜만에 형들 만나서 신났다"라고 덧붙이며 기쁨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