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삼킨' 김규리, 호소 "어려움 속 간신히 개봉..투표 꼭 약속" [스타이슈]

김나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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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사진=(주)열공영화제작소
김규리 /사진=(주)열공영화제작소
'신명' 포스터
'신명' 포스터
배우 김규리가 새 영화 '신명'을 적극 홍보하며 6·3 대선 투표 참여도 독려하고 나섰다.

김규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명'(감독 김남균) 메인 포스터를 올렸다. '신명'은 대한민국 최초의 오컬트 정치 영화. 신비로운 힘을 이용해 권력을 쥐려는 한 여인과 그 위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저널리스트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다. 또한 은밀한 음모, 주술과 정치의 결탁을 파헤치는 충격적인 스토리를 담아냈다.


특히 김규리가 '신명'에서 영부인 역할로 변신, 전 영부인 김건희를 삼킨 듯한 높은 싱크로율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규리는 "'신명' 개봉 날짜가 드디어 정해졌다. 6월 2일 대개봉"이라며 "여러 어려움 속에 간신히 개봉하게 되었다. 정말 열심히 만들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개봉관이 적어서 죄송하다. 여러분을 신명 나게 만들 영화 '신명'"이라며 "투표도 하고 영화도 보고 꼭 약속"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규리는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진행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도식에서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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