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문신 위 결혼반지..'케빈오♥' 전역 앞두고 동네서 맥주 마시는 행복

김미화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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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빈 오, 공효진 개인계정
/사진=케빈 오, 공효진 개인계정


배우 공효진이 동네에서 소소한 행복을 즐겼다.

공효진은 27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제가 사는동네에 유난히 많은 저 사진.. 친구들이 자꾸 기념샷 찍어준다고 서보라는데"라는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이 광고 모델로 촬영한 전광판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를 쓰고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공효진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쑥쓰러워하면서도 친구들과 장난 치며 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공효진 개인계정
/사진=공효진 개인계정


또 공효진은 동네에서 친구들과 맥주를 마시는 모습을 공개하며 소소한 즐거움을 공유했다. 맥주를 마시는 손에는 손가락 문신과 그 위에 있는 결혼 반지가 돋보인다. 오는 6월 남편 케빈오가 전역을 앞둔 가운데, 즐거운 모습이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했다. 이후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오는 2025년 6월 전역할 예정이다. 공효진은 케빈오 전역 후 미국에 가서 함께 신혼 살림을 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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