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출산 후 손목 아파도..잠든 딸 안고 '행복'

김미화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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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개인계정
/사진=손담비 개인계정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잠든 딸을 품에 안고 행복을 만끽했다.

손담비는 28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손담비는 자신의 품에서 잠든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손싸개를 한 딸 해이양은 엄마 품에서 곤히 잠든 모습. 손담비는 이모티콘으로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손담비는 손목 마사지기를 찬 손목을 공개하기도 했다. 출산 후 호르몬으로 인해 손목이 아픔에도, 딸을 안은 순간 만큼은 행복만 가득해 보인다.

/사진=손담비 개인계정
/사진=손담비 개인계정


손담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재시작 소식을 알리며 출산 브이로그를 공개하기도 했다. 손담비는 딸의 모습을 보며 "우리 오빠 판박이다"라고 신기해했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3년 부터 임신에 대한 계획을 밝혔고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손담비는 지난 4월 11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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