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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유닛' 유아유 지유 /사진=드림캐쳐컴퍼니 |
걸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 유닛 유아유(UAU)가 결성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유아유(지유, 수아, 유현)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플레이리스트 #유 아 유(Playlist #You Are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유아유는 지유, 수아, 유현 세 멤버로 구성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지유는 "6년 전에 우리 셋이 댄스 비디오를 찍은 적이 있다"면서 "그때 반응이 좋았다. 투어 때도 무대를 보여드리고 핫한 반응을 얻었는데 그 뒤로도 '우리 셋이 비디오를 찍어보자'라는 말은 계속 했었다. 마침 타이밍이 잘 맞아서 '우리 셋에게 맞는 노래를 내볼까?' 해서 시작됐다. 6년 전부터 '해보자' 하다가 하게 된 거다"라며 웃었다.
앞서 지난 3월 31일자로 드림캐쳐 멤버 한동, 다미, 가현은 드림캐쳐컴퍼니를 떠난 바 있다. 세 멤버는 드림캐쳐컴퍼니와 재계약은 하지 않았지만 팀 활동은 계속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지유, 수아, 유현은 유닛 활동으로 시연은 밴드 활동으로 팬 여러분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아유의 첫 번째 미니앨범 '플레이리스트 #유 아 유'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