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kg인줄" 미나 시누이, 앞머리 자르고 비주얼 자신감 '뿜뿜'

윤상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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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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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가 다이어트 이후 헤어스타일이 바뀐 모습을 공개했다.

박수지는 28일 "다이어트를 하면서 건강해 지고 있어요. 이런 맛에 면역 다이어트를 하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수지는 미나 류필립 부부와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청순한 매력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박수지는 앞머리를 자른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미나와 담당 의사는 "70kg인줄"이라며 날씬해진 모습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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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지는 지난해 다이어트를 시작해 9개월 만에 150kg에서 67kg를 감량해 83kg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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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지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식단을 전부 바꾸시면 다이어트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하나도 버릴게 없는 프리미엄 로얄 벌꿀고구마는 조리하면서도 기분이 좋아요"라며 "매일 아침 허기진 저의 포만감을 책임져주는 고구마. 같이 다이어트 성공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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