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설이라니..54세 고현정, 풀메이크업 미모가 이정도

윤상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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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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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건강 걱정을 불식시키는 미모를 찍었다.

고현정은 28일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자신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스타일리스트와 이야기를 나누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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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앞서 파란색 후드집업에 반바지를 입고 외출에 나선 모습을 공개하고 50대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과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부러질 듯한 극세사 각선미를 뽐내기도 했다.


/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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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현정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사진=고현정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고현정
고현정


고현정은 21일 유튜브 채널에 새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고현정은 "꽤 오랫동안 인사를 못 드렸다가 이렇게 뉴욕에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제가 거의 4개월 넘게 브이로그 작업을 못해서 일단 너무너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몸이 아파서 쉬었던 것도 있고 그렇다 보니까 어딜 다니거나 이렇게 할 수가 없었다. 건강해지고 나서 좀 더 재밌고, 여러분이 궁금해하시는 거 이런 거 다 알려드리고 그러고 싶어서 준비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고현정은 "이 여행 브이로그를 기점으로 해서 거창한 계획이라기보단 일기 쓰듯이 제 소식을 전하고 중간중간 여러분께서 '어디 거 뭐 쓰세요' 질문 주신 것들 정리되는 대로 업데이트해드리려 한다"라는 계획을 알렸다. 이어 "브이로그 촬영 핑계 삼아 제가 가고 싶었던 곳들도 좀 가고 그러려 한다. 자주 찾아뵙겠다"라고 다정히 얘기했다.

또한 영상 말미 사망설을 접한 고현정은 "유튜브 쉬는 동안 '고현정 사망설'이 돌았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아 진짜? 그런 게 있었냐. 쇼크다"라며 충격에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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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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