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딸에 못할 짓" 돌싱 아빠 이동건, '16세 연하' 강해림과 데이트 목격담 어쩌나 [스타이슈]

김나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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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동건, 강해림 /사진=스타뉴
왼쪽부터 이동건, 강해림 /사진=스타뉴
탤런트 이동건(45)이 신예 강해림(29)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딸을 각별히 아끼며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동건은 배우 조윤희와 2020년 이혼 후 5년 만인 28일, 핑크빛 스캔들을 일으켰다. 이날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24일 이동건은 미모의 여성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리를 걸었다. 특히 당시 이동건은 거리에서 여성의 허리와 어깨에 손을 두르거나, 그의 손을 꼭 잡고 가는 모습으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애정을 표시했다고 한다. 이튿날인 29일 이 의문의 여성은 이동건보다 16세 연하인 연기자 강해림으로 밝혀졌다.


양측은 "사생활은 확인 불가"라는 입장이지만, 데이트 목격담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에 이동건이 작년 7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했던 발언도 다시금 화제를 몰고 있다.

당시 이동건은 탤런트 구본승의 "연애할 생각 없느냐"라는 물음에 "저는 (연애 안 한지) 오래 됐다. 연애할 생각이 없어진지 오래다"라며 "연애는 아직 아이를 생각하면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고 단호히 밝혔었다. 그는 전처 조윤희와 사이에 2017년 낳은 딸 로아 양을 두고 있다.


이에 이동건은 "애가 어리지 않나. 아직 엄마, 아빠의 이런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할 순 없을 나이다. 그 시기에 제가 만에 하나 연애를 하면, 그건 아이에게 해선 안 될 행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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