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장수 커플이었던 정경호 최수영이 14년 간의 공개열애에 마침표를 찍은 가운데 이들의 결별을 예측한 무당이 "재회운이 있다"라고 깜짝 예언했다.
명도령은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명쾌한 명도령'을 통해 '(예언적중) '정경호·수영' 이별하게 된 이유, 현직 박수무당이 본 그들의 속사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두 사람의 결별 속사정과 미래의 운세를 공개했다.
명도령은 예언 적중 이후 "(정경호와 최수영이) 결혼까지 이어지기는 어렵겠다는 공수가 현실화되며 마음이 무겁고 상처를 받기도 했다"라며 "최수영은 결혼을 조금 서두르고 싶어 하는 급한 감정이 느껴졌던 반면, 정경호는 내가 최고의 정점을 찍고 당당하게 이끌고 가고 싶다는 부담감에 자꾸만 신중하게 회피하는 흐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경호 집안 쪽에서 결혼을 반대하거나 말리는 어른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옆에서 다독여줄 귀인만 있었다면 이별 없이 결혼까지 갈 수 있었던 운"이라고 설명했다.
명도령은 두 사람이 과거에도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을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두 사람의 인연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라고 강조하고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비록 이별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 사이에는 여전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배려하는 감정의 기운이 끈끈하게 남아있다"라며 "주변에서 두 사람의 마음을 돌려줄 조력자가 나타나 준다면 충분히 상황을 역전시켜 재회로 끌고 갈 수 있는 운기다. 재회 후 결혼까지 갈 수 있는 가능성도 열려 있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착한 무당들'은 지난 2025년 12월 영상에서 명도령이 정경호와 최수영의 생년월일만을 가지고 두 사람의 궁합과 미래를 내다보는 블라인드 신점을 진행한 모습을 담았다.
영상에서 명도령은 정경호의 사주에 대해 "고집이 세고 완벽주의자 성향이 있지만 속정이 깊고 올바르게 살려는 사람"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최수영에 대해서는 "자유로운 영혼에 고집이 세고 일방적으로 맞춰주길 바라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명도령은 "연애는 오래 한 것 같고 친구처럼 편안한 사이지만 부부의 연은 보이지 않는다"라며 "결혼까지 이어지기는 어렵고 이별수가 들어와 조만간 헤어지지 않을까 싶다"라고 예언했다.
이어 "여자는 결혼을 원하지만 남자 쪽에서 집안 문제 등으로 서두르지 않고 피하는 흐름이다. 만약 깨진다면 남자는 결혼이 늦어지겠지만, 여자는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 헤어지고 얼마 안 가 바로 다른 사람과 혼사가 들어올 것"이라고도 예측했다.
앞서 정경호 측은 9일 스타뉴스에 "최수영과 결별한 것이 맞다. 사생활인 만큼 구체적인 시기는 확인하기 어렵다. 서로 바쁜 스케줄이 결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수영 측 역시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정경호와의 결별에 대해 밝혔다.
정경호와 최수영은 지난 2012년 교제를 시작해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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