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연습생 출신 인플루언서 한서희(31)가 외국인 남자친구와의 교제는 '거짓말'이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최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국인 남성과의 투샷을 올리며 "저의 남자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 하지만 이상한 루머는 만들지 말아 주세요. 정상적인 남자예요. 귀엽게 봐주세요"라고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하지만 이내 한서희는 3일 "열애설에 대해서"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서희는 '남자친구'라 밝혔던 인물과 한 사주풀이 사이트 광고를 위한 연기를 펼쳤다. 여기에 그는 "당신의 미래가 궁금하면 이 사이트를 이용하세요"라는 홍보 문구와 해당 업체의 SNS 계정을 해시태그 설정했다.
결국 한서희는 "저는 애인 같은 거 없고 여러분이 제 애인입니다"라고 실토했다. 알고 보니 광고 촬영 차 만난 남성과 애인인 척 밝혔던 것.
이에 비난이 이어지자 한서희는 "난 솔직히 여성들에게 더 응원받을 줄 알았는데 반대여서 당황스러움. 여성들을 위한 콘텐츠였는데. 하지만 그럴 수 있지. 그럼 그럼. 인생이 내 뜻대로 되겠어? 안 되니까 재밌는 거지. 그냥 즐길게요 이제"라고 받아쳤다.
뿐만 아니라 한서희는 "렌털 남친(남자친구) 안 들켰으면 계속 남친인 척했을 거잖아. 한잔해"라는 댓글에 "돈을 안 줬다고요. 흔쾌히 응해준 게 고마워서 제가 밥은 샀어요. 그만 좀 하세요"라고 해명했다.
한서희는 2012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그는 2016년 그룹 빅뱅 출신 탑과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형을 받았다. 이후 집행유예 기간이었던 2021년에도 필로폰 투약이 적발돼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2022년 세 번째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6개우러을 추가 선고받아 복역, 2023년 11월 출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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