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오늘(30일) '나 혼자 산다' 출격

문완식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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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오늘 '나 혼자 산다'에 출격한다.

육성재는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취 8년 차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육성재는 블랙 콘셉트로 꾸민 개성 가득한 하우스부터 일상의 소소한 모습까지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집을 어두운 '동굴 하우스'로 꾸밀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이유도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자신만의 모닝 루틴과 건강을 챙기기 위한 비결도 공개한다. 특히 무대나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탈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과연 육성재의 싱글 라이프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인다.

SBS 금토 드라마 '귀궁'에 출연 중인 육성재는 극 중 악신 이무기 강철이에 빙의 된 검서관 윤갑 역으로 1인 2역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귀궁'은 동시간대 시청률 및 한 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전 회차 1위를 차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육성재는 6월 19일 미니 1집 'All About Blue'(올 어바웃 블루)로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이어 6월 21일과 22일에는 단독 팬콘서트 'THE BLUE JOURNEY'(더 블루 저니)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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