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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는 29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악 토크쇼 '엘피룸(LP ROOM)' 여덟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용화의 '엘피룸'은 아티스트의 인생을 한 편의 영화에 비유해 OST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가는 뮤직 스토리 토크쇼다. LP판이 가득한 바이닐샵 무드의 공간에서 깊이 있는 음악 이야기와 유쾌한 에피소드를 담아내며, 고품격 라이브 공연이 더해져 음악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하이파이브'의 주연 배우 갓세븐 박진영과 이재인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2004년생인 이재인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 정용화를 접했다"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였다.
박진영은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는 바쁜 일상을 비롯해 5년 이상의 숙소 생활 비하인드까지 낱낱이 공개했다. 이재인 또한 밴드를 좋아해 일렉 기타와 베이스를 연습하게 된 일화부터 삭발을 감행한 영화 '사바하' 비하인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색다른 매력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