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X정모 '20세기보이즈', 오늘 음악방송 첫 출격 '드리밍' 무대 공개

김수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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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보이즈/사진제공=타키엘 레코즈
20세기보이즈/사진제공=타키엘 레코즈


밴드 20세기보이즈(이혁, 정모)가 음악방송 활동으로 무대를 이어간다.

20세기보이즈는 30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드리밍(DREAMING)' 무대를 공개한다. 이는 지난 24일 성황리에 마친 단독 콘서트에 이어 팬들과 만나는 또 다른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선보일 타이틀곡 '드리밍'은 록의 에너지와 세련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팝 록 장르의 곡으로, 이혁과 정모가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온 기존 작품들을 넘어 '20세기보이즈'만의 음악 세계로 나아가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작품이다.

20세기보이즈는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사랑받은 노라조의 이혁과 밴드 트랙스의 정모가 의기투합하여 결성한 록 밴드다. 두 아티스트는 지난 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데뷔(DEBUT)'를 공개하는 동시에 '20세기보이즈 데뷔 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데뷔 행보를 시작했다.

단독 콘서트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음악방송 출연까지 예고하며, 오랜 기간 20세기보이즈의 탄생을 기다려온 팬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20세기보이즈는 각종 음악방송 출연을 비롯해 페스티벌,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더 많은 음악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20세기보이즈의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드리밍(DREAMING)'을 포함해 '점프 오프(JUMP OFF)', '너나 잘하세요', '히스테리아 444(HYSTERIA 444)', '네가 좋아'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총 5곡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어, 20세기보이즈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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