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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하이파이브 포스터 |
30일 개봉한 영화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개봉 전부터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하이파이브'가 영화의 유쾌한 매력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쇼츠들을 공식 SNS를 통해 꾸준히 공개, 무려 947만(5월 29일 기준)이라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심장을 이식받고 괴력과 스피드를 얻게 된 태권소녀 '완서'(이재인 분)의 수준급 '발'연기 쇼츠는 연기 천재에서 액션 천재로 거듭난 이재인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외에도 '완서'와 아빠 '종민'(오정세 분)의 못 말리는 부녀 케미와 친근한 '지성'(안재홍 분)'과 잘생긴 '영춘'(박진영 분)의 구분법, 압도적 폐활량을 지닌 '지성'의 폐코더 연주 등 후킹한 장면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예비 관객들의 예매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어 개봉을 맞아 영화감독, 배우, 가수, 유튜브 크리에이터까지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셀럽들의 진심 어린 소감과 추천 멘트가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히어로 무비를 다시 쓰는 강형철 감독의 재능 폭발!"(영화감독 김성수), "이보다 즐거울 수 없다. 역시 태권도!"(영화감독 최동훈), "멋진 음악과 함께 유쾌 통쾌한 영화!"(영화감독 김성훈), "이게 과연 사람이 만든 영화란 말인가! 기절초풍"(영화감독 민규동), "진정한 한국의 슈퍼 히어로들의 탄생!"(영화감독 이원석) 등 수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은 흥행 메이커 감독들의 강력한 추천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이렇게 귀여운 초능력자들이라니, 오늘 즐거움을 이식받고 갑니다!"(배우 박보영), "다 같이 '하이파이브'! 화이팅!"(배우 이도현), "깔깔깔 웃다가 즐겁게 보고 갑니다. '하이파이브' 대박!"(유튜브 크리에이터 겸 배우 문상훈), "강형철 감독님의 영화에 대한, 영화에 의한 '시네마'의 사랑을 한껏 느낀 영화. 이재인 배우님을 비롯한 모든 배우님들의 열연도 최고!"(배우 심은경), "K-슈퍼 히어로 '하이파이브'! 시간 순삭 대유잼"(배우 천우희), "강형철 감독님 또 초능력 쓰셨네요! 안 웃고 못 배기게 하는 초능력!"(배우 박진주), "시즌 2 언제 나와요? 극장 나오자마자 또 보고 싶은 영화"(배우 이혜리), "올여름 최고의 영화! 배꼽 어디 갔누~" (배우 박세완), "취향 저격! 저의 히어로는 '하이파이브' 그대들입니다!"(배우 이선빈), "꼭! 꼭! 꼬옥! 보셔야 합니다. 파워 에너지 충전!!"(배우 곽선영), "'하이파이브' 영화 보시면서 시원하고 유쾌한 여름 보내세요~!"(가수 트와이스 다현) 등 다양한 셀럽들의 폭발적인 추천 세례는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하이파이브'는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