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배우들이 말아주는 과몰입 논쟁 토론으로 도파민 폭발했습니다 | 박보영X박진영X류경수 | 할명수 ep.238'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드라마 '미지의 서울'의 주연배우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가 출연해 MC박명수와 함께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박보영은 재테크에 대해 묻는 질문에 "어렵다. 어떻게 하냐"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돈 관리는 누가 하냐는 질문엔 "사실 제가 한다. 그런데 제가 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돈 빌려 달라고 하니까 엄마가 한다고 한다"며 이유 있는 '엄마 핑계'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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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할명수' 방송화면 캡쳐 |
한편, 평소 친구들과 만나면 본인이 다 계산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배들과 만나면 또 제가 다 얻어먹으니까. (차)태현 오빠도 되게 잘 사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