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금전 요구'에 속앓이 고백.."엄마 핑계 대는 중"[할명수]

정은채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박보영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점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2025.5.2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박보영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점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2025.5.2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박보영이 돈 관리와 인간관계에 얽힌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배우들이 말아주는 과몰입 논쟁 토론으로 도파민 폭발했습니다 | 박보영X박진영X류경수 | 할명수 ep.238'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드라마 '미지의 서울'의 주연배우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가 출연해 MC박명수와 함께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박보영은 재테크에 대해 묻는 질문에 "어렵다. 어떻게 하냐"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돈 관리는 누가 하냐는 질문엔 "사실 제가 한다. 그런데 제가 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돈 빌려 달라고 하니까 엄마가 한다고 한다"며 이유 있는 '엄마 핑계'를 고백했다.

/사진='할명수' 방송화면 캡쳐
/사진='할명수' 방송화면 캡쳐
이를 들은 제작진이 "방송에 나가도 돼요?"라고 걱정하자 그는 "그래도 계속 엄마가 한다고 하죠 뭐"라며 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평소 친구들과 만나면 본인이 다 계산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배들과 만나면 또 제가 다 얻어먹으니까. (차)태현 오빠도 되게 잘 사준다"라고 덧붙였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