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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철 유튜브 |
지난 5월 30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엄마랑 누나 같이 사는 바닷가 앞 김영철 고향집 최초공개 (+멸치회,아나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영철은 가족, 친구와 부산에 있는 한 펜션을 방문했다. 펜션은 바닷가가 훤히 보이는 뷰와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영철은 부산에서 열리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연기를 펼친 박하선, 임수향과 만났다.
김영철은 임수향에게 펜션 방문 사실을 밝혔다. 이를 들은 임수향은 "우리 오빠 펜션"이라며 친오빠가 운영 중인 펜션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철은 "돈을 안 받더라고. 네가 계산한 거냐"고 묻자 임수향은 "연예인 협찬. 그것만큼 맛있는 거 사달라"고 말했다.
김영철과 임수향은 지인들과 함께 식당을 방문했다. 김영철은 "나의 인생 연극이야. (임) 수향이 진짜 연기 잘하더라"며 '바닷마을 다이어리' 관람 후기를 전했다.
임수향은 유튜브 계획을 밝혔다. 그는 "나도 유튜브를 오픈하려고. 찍기는 하는데, 찍기만 한다"며 "유튜브 이름도 아직 안 정했다. 콘셉트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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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임수향/사진=김영철 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