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떠난' 탑, 한껏 맑아진 눈동자..'오겜' 홍보차 이집트까지

한해선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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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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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탑이 '오징어 게임' 행사 참석 근황을 알렸다.

탑은 1일 자신의 계정에 "Squidgame netflix in Egyptian Theater"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탑이 이집트 현지 영화관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2'를 홍보하러 나선 모습이 있었다.

탑은 스트라이프 수트에 안경을 착용한 댄디한 패션을 하고 행사에 참석,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작품을 소개했다.

이날 탑은 '오징어 게임'의 주역인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 이병헌, 강애심, 박성훈과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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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은 이날 오전 9시(현지시각 5월 31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진행한 '투둠(TUDUM) 2025'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역시 탑은 이정재, 이병헌, 강애심, 박성훈과 투둠 무대에 올라 '오징어 게임3'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탑은 "아마 놀라셨을 텐데, 이렇게 멋진 자리에 제가 빠질 수 없죠"라며 "새로운 '오징어 게임3'에 대해 여러분들께만 살짝 알려드리려 한다"라며 작품을 소개했다.

한편 탑은 2017년 마약 투약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그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오징어 게임'에서 타노스 역으로 등장하며 배우로서 연예계에 복귀했다.

'오징어 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 다. 오는 2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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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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