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정음의 아버지가 딸의 복귀 시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6일 황정음 유튜브 채널에는 '72세 아빠와 셀프 염색하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정음은 '실질적 가장이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우리 결혼했어요'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돈을 벌었다. 그 이후로 제가 가장이었다"고 답했다.

옆에서 이를 듣던 황정음의 아버지는 "그때부터 온식구를 편안하게 해줬다"면서 웃었고, 황정음은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황정음의 아버지는 또 "우리 딸은 당분간 조용히 있어야 좋은데 이렇게 많은 분ㄷ르이 오셔서 염려가 된다. 아직까진 나설 때가 아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납작 엎드려라"고 황정음에게 조언했다.
이어 "그럼 기회가 온다. 너무 튀지 말고 은은하게, 차분하게 가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5월 1인 기획사 자금 43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황정음이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으면서 해당 형 그대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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