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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사진=스타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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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보 계정 |
지난 5월 31일 황보는 개인 계정에 한 뷰티업체 관계자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 속 뷰티업체 관계자는 "몸이 안 좋아 일을 못 해 돈을 마련하지 못했다", "말일까지 정리 다하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황보는 "작년부터 똑같은 레퍼토리, 역시나 또 안 지키고 진짜 아직도 이런 분이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매번 공손하게 문자만 보내시고 왜 약속을 안 지키냐. 당신 때문에 받는 정신적 고통으로 힘들다. 보여지는 게 다가 아니"라며 "이런 제작사 대표와 일하면 안 된다. 혹시 모르니 신분증 꼭 확인해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황보는 지난달 한 남성의 주민등록증을 공개하며 "또 속은 제가 우스운가. 남의 돈 뜯어먹고 잘 사는지 보자. 이제 고소 들어간다"는 저격글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