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신분증 박제' 후에도 미정산 피해 여전 "정신적 고통 힘들어"

최혜진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황보/사진=스타뉴스
황보/사진=스타뉴스
/사진=황보 계정
/사진=황보 계정
그룹 샤크라 출신 가수 황보가 미정산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지난 5월 31일 황보는 개인 계정에 한 뷰티업체 관계자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 속 뷰티업체 관계자는 "몸이 안 좋아 일을 못 해 돈을 마련하지 못했다", "말일까지 정리 다하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황보는 "작년부터 똑같은 레퍼토리, 역시나 또 안 지키고 진짜 아직도 이런 분이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매번 공손하게 문자만 보내시고 왜 약속을 안 지키냐. 당신 때문에 받는 정신적 고통으로 힘들다. 보여지는 게 다가 아니"라며 "이런 제작사 대표와 일하면 안 된다. 혹시 모르니 신분증 꼭 확인해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황보는 지난달 한 남성의 주민등록증을 공개하며 "또 속은 제가 우스운가. 남의 돈 뜯어먹고 잘 사는지 보자. 이제 고소 들어간다"는 저격글을 올린 바 있다.
기자 프로필
최혜진 | hj_6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2팀 최혜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