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N모솔' 간호사 불나방이 어린 딸을 홀로 키우게 된 이유를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E채널 연애 예능 프로그램 '연애기숙학교 돌싱N모솔'에서는 돌싱녀들의 결혼과 이혼, 자녀 유무가 공개됐다.
이날 간호사인 불나방은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 있었고 2년 채 안 되게 연애를 하다가 딸이 한 명 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기가 80일 정도 됐을 때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나는 더는 아이를 키울 수 없고, 네게 노력할 수 없을 것 같다'면서 잠수를 탔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 "상대방이 외국인이라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불나방은 "딸은 이제 막 두 돌이 지났다"고 덧붙였고, 다른 출연자 핑퐁은 눈물 흘리는 불나방을 안아주며 위로했다.

불나방과 러브 라인을 그리던 모솔 출연자 루키는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좀 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면서 무거운 표정을 지었다.
루키는 그러면서 "좀 더 진중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라 쉽게 결정할 수 없어 고민이 되긴 한다"고 속내를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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