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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승아 개인계정 |
배우 윤승아가 '리틀 김무열' 2살 아들, 남편과 함께 바다를 즐겼다.
윤승아는 1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남편 김무열 아들 김원 군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들은 파란 바지에 흰색 티를 입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모자까지 쓴 아들은 늠름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낸다. 옆에는 아빠 김무열이 듬직하게 서 있는 모습이다.
최근 키가 90cm를 돌파했다는 아들과 김무열은 꼭 닮은 부자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윤승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에서도 행복한 육아 일상을 알렸다. 윤승아가 아들에게 "어떤 엄마야?"라고 묻자 아들은 "예쁜"이라고 말했고, 윤승아는 '요즘 원이가 이렇게 예쁜 엄마라고 불러준다'고 기뻐했다. 또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아들은 "사랑해"라는 엄마의 말에 "사랑해"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윤승아는 '말도 늘고 표현도 잘하는 원이'라고 감격했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지난 2023년 결혼 8년 만에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