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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드니 스위니 인스타그램 |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타임스(NYT), NBC 뉴스 등에 따르면 스위니는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비누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비누 제품에는 스위니가 사용한 목욕물이 함유됐다. 이 밖에 모래, 천일염, 시어 버터, 소나무 껍질 추출물 등도 첨가됐다.
제품 설명에는 "자연의 훌륭한 최음제 중 하나"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니는 "바디용품 광고 이후 (광고 사진에 사용된) 내 목욕물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그래서 그걸 보관했다"며 목욕물이 들어간 비누를 선보이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오는 6일 정오부터 한정 기간 판매된다. 만 18세 이상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비누 하나 가격은 8달러(한화 약 1만1000원)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