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시대의 아이콘=박찬호·박지성·손흥민 부러웠다..나는 부족했다고 생각"(완벽한 하루)

한해선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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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방송 캡처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방송 캡처


전 농구선수 겸 방송인 서장훈이 DJ 이상순과 만났다.

4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는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취향의 공유' 코너를 꾸몄다.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방송 캡처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방송 캡처


이날 서장훈은 '시대의 아이콘'이란 주제로 선곡을 해왔다. 서장훈은 "제가 아이콘이 되고 싶었다. 저는 스포츠 선수로서 온 국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아이콘이 되고 싶었는데 그런 면에서 저는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제가 부러워한 분이 박찬호, 박지성, 손흥민 선수였다. 이런 분들이야말로 시대의 아이콘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첫 번째 시대의 아이콘으로 팝 가수 마이클 잭슨을 꼽았다. 그는 "이분이 어렸을 때 잭슨 파이브의 목소리가 너무 좋았다. 'I Want You Back'이 좋았다. 이 노래가 마이클 잭슨이 어렸을 때 부른 곡인지 많이들 모르실 거다"라며 곡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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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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