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설' 아이들 민니, 요식업 CEO 변신 머지 않았나 "사업하고파"[스타이슈]

김노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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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니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한터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15 /사진=이동훈 photoguy@
가수 민니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한터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15 /사진=이동훈 photoguy@
그룹 아이들 멤버 민니가 요식업 꿈을 고백했다.

4일 코미디언 이용진 유튜브 채널에는 민니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민니는 이용진에게 "30대 넘어도 아이돌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다"고 물으며 타로 카드를 뽑았다.

이용진은 민니가 뽑은 타로 카드를 보며 "이 일을 계속하면서 다른 분야의 일을 병행할 수도 있다"고 점괘를 분석했다.

/사진=이용진 유튜브 채널
/사진=이용진 유튜브 채널
이에 민니는 "사업을 하고 싶다"고 시원하게 밝히며 "한국에서 10년 넘게 살았는데 맛있는 태국 음식점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태국 음식점을 운영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이어 "태국 음식점이나 태국 술집 같은 걸 해보고 싶다. 태국 음식 나오는 술집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래 음식점 말고 망고밥만 생각했다. 한국에서 망고밥 파는 데가 몇 군데밖에 없다. 처음에는 '민니의 망고밥'을 만들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민니의 아버지는 태국 최초의 은행 부회장 출신이며, 조부모가 운영하던 리조트는 현재 어머니가 경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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