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소이가 식당을 운영 중인 근황을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연예인이 차린 식당은 진짜 맛있을까? '성수고등어' 전 메뉴 먹고 내린 결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생선구이 식당을 운영 중인 배우 윤소이의 근황이 담겼다.
이날 윤소이는 "많이 알아보냐"는 질문에 "쌩얼일 때보다 메이크업하고 있을 때는 조금 더 많이 알아봐 주신다. 어르신분들이 오면 열심히 산다고 기특해하신다"고 밝혔다.

이어 생선구이 식당을 오픈하게 된 이유에 대해 "기왕이면 집에서 잘 못해 드시는 음식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예전에도 족발 가게를 했던 것"이라며 "이번에도 집에서 만들기 힘든 게 뭘까 생각하다가 보니까 보쌈, 제육, 생선을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맛 평가에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 생선은 진짜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소이는 "식당을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은 늘 있었는데, 점점 나이를 먹으니 겁이 나더라. 그러다 작년에 남편과 진취적인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지금 계속 겁내고 있으면 '6년 뒤면 50살인데 그땐 더 용기가 안 날 것 같다. 서로 잘 안되더라도 탓하지 말자'라고 했다. 그만큼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배웠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남편은 작년에 사진전을 오픈했고, 저는 올해 식당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를 낳고 보니까 이 아이가 제일 무섭더라. 내가 좋은 부모가 되지 못 할까 봐. 나는 아이가 열심히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그런 아이로 성장하려면 내가 본보기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또 윤소이는 식당 외에도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의류 계통이랑 같이 연계돼 있어서 홈쇼핑 생방송도 하고 육아도 하고 2주 전에는 숏폼 드라마도 찍었다. 요즘 촬영은 밤을 새우지 않아서 병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소이는 2017년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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