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30기 옥순, 영수가 해외 프러포즈 이후 세관에 적발된 비하인드를 밝혔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희노아락'에는 '궁금증 해결해드립니다 | 옥수동 커플 결혼QnA'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옥순과 영수가 결혼, 프러포즈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영수는 "프러포즈 영상을 업로드하자마자 연예 프로그램 관련 가십 채널이나 커뮤니티 같은 데서 제가 '세금을 안 내려고 하다가 걸려서 기분이 되게 나쁜 상황이었다'는 글들이 있더라"라며 "그런 게 아니다. 애초에 이건 면세품이 아니라, 한국 백화점에서 산 거라 당연히 부가가치세나 세금은 다 납부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혹시나 해서 프러포즈 선물인 시계 구매 인보이스랑 휴대품 반출 신고서까지 작성해서 출국했다. 사실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했던 건, 인천공항에 입국할 때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해서 서류를 준비한 것"이라며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말레이시아 가는 공항 세관원분께 세금을 납부했다. 돌아올 거만 생각했다. 새 상품이다 보니까 해석의 여지가 달라질 수가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옥순은 "저는 이해가 안 되는 게, 한국에서 사서 선물만 풀고 다시 한국으로 가져가는데 왜 세금을 내야 하지 했다. 프러포즈 선물이라고 했는데도, 완전히 포장돼 있고 해서 저희가 또 판매할 수도 있고 해서 증거 자료를 남겨야 한다고 생각한 거 같다. 추가적인 세금을 내고 비싸게 프러포즈했다"고 울분을 토했다.
영수는 "세금을 탈피하려고 한 건 아니다. 세금 잘 내는 성실한 납세자"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들은 혼전 임신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옥순은 "이번 해외여행 영상 중 바닷가에서 찍은 릴스가 있다. 그 영상을 보고 많은 분이 '배가 불러오기 전에 해외여행을 간 거다', '임신해서 빨리 프러포즈를 한 거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30기 옥순과 영수는 지난 3월 방송된 '나는 솔로'를 통해 최종 커플이 됐다. 최근 이들은 프러포즈 영상을 공개하며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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