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 입소문 타고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신명' 3위 [★무비차트]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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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하이파이브'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하이파이브'는 4만 451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8만 8735명.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이재인부터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유아인, 오정세, 신구, 박진영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에 더해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 쾌감, 신나는 음악 등 강형철 감독표 코믹 액션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2만 998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269만 7831명이다.

신비로운 힘을 이용해 권력을 쥐려는 한 여인 '윤지희'(김규리 분)와 그 위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저널리스트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작품 '신명'은 2만 2226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기록했다. 이제훈, 유해진 주연의 '소주전쟁'(1만 4121명), '릴로&스티치'(5081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3만 30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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