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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하이파이브'는 4만 451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8만 8735명.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이재인부터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유아인, 오정세, 신구, 박진영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에 더해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 쾌감, 신나는 음악 등 강형철 감독표 코믹 액션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2만 998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269만 7831명이다.
신비로운 힘을 이용해 권력을 쥐려는 한 여인 '윤지희'(김규리 분)와 그 위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저널리스트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작품 '신명'은 2만 2226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기록했다. 이제훈, 유해진 주연의 '소주전쟁'(1만 4121명), '릴로&스티치'(5081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3만 301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