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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체험관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친근한 방식으로 전달하고, 탄소중립 생활 습관 실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현재 흔히 볼 수 있지만, 기후 위기로 인해 2050년에는 사라질 수도 있는 다양한 것들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예정이다.
반짝체험관은 '기후변화 전시존', '물가체험존','탄소중립 게임존'과 '탄소중립 학습존' 등의 공간으로 짜였다.
기후변화 전시존과 물가체험존에서는 탄소중립의 실천이 없다면 사라질 수 있는 자연환경과 식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게임존에서는 숨은그림찾기를 통해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찾아볼 수 있다. 학습존에서는 잔망루피가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관람객이 탄소중립 실천 행동 찾기 게임에 참여하면 친환경 소재의 잔망루피 펄프형 수세미(일 1000개)를 받을 수 있다.
또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누리소통망(SNS)에 인증한 방문객에게는 탄소중립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카본페이(Carbon Pay) 응용프로그램으로 연결되는 잔망루피 엔에프시(NFC) 키링(일 200개)을 받을 수 있다.
문체부는 7월까지 '잔망루피의 제철 찾기' 캠페인도 병행해 제철마다 누릴 수 있는 소중한 환경과 자원을 지키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지속적으로 강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