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록담 이정 눈물 왈칵 무슨 일? "25년 추억 스쳐갔다"[사랑의 콜센타]

윤상근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사진=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천록담을 울린 깜짝 인물이 등장한다.

5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고맙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금의 TOP6가 있기까지, 멤버들을 성장시킨 숨은 주역이 등장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멤버들 몰래 스튜디오에 찾아온 이 인물은 경연 기간 내내 TOP6의 곁을 지키며 트롯 가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소중한 스승이라는데. 예고 없이 등장한 스승을 보고 멤버들은 먹먹함에 젖고, 특히 천록담은 "걸음걸이만 봐도 알겠더라"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무엇보다 천록담과 스승은 지난 '미스터트롯3' 경연 이전에도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고 전해진다. 두 사람이 나눈 특별한 교감과 이야기는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촉촉히 적실 예정. 천록담은 "25년 추억이 스쳐 갔다"며 눈물 속 추억을 회상했다고 전해져, 그와 스승이 어떤 사연을 품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스승과 TOP6 제자들이 함께 꾸미는 감동의 하모니 무대가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