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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사진제공=어메스컬처 |
힙합 R&B 아티스트 로브(Rovv)가 한국에서 새출발한다.
다국적 레이블 A MASS CULTURE(어메스컬처)는 최근 로브와 전속계약을 맺고 글로벌 무대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그의 음악적 역량을 극대화시킨다.
로브는 2018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서 R&B와 힙합, 트랩, 팝 요소를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 색깔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했다. Jimmy Brown, Sweet The Kid와 함께 R&B 트리오 'The Good Days Boys'로 활동하며 2023년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17개 도시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를 통해 글로벌 R&B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로브의 음악은 감성적인 가사와 부드러운 멜로디, 섬세한 감각이 돋보인다. 사운드와 스토리텔링의 절묘한 조합이 매력적이다. 이러한 강점을 살려 다양한 국적의 뮤지션과 스태프가 있는 어메스컬처와 새로운 챕터를 준비한다.
"더 많은 리스너들과 솔직한 음악으로 소통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한 로브는 오는 13일 세 번째 싱글 'DND'를 발매한다. 4월부터 매달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7월에는 정규 앨범도 선보일 예정이다. 로브의 새로운 음악과 활동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