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날 빨간색 옷 입은 랄랄..'정치색 논란'에 결국 입 열었다 [스타이슈]

이승훈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스타뉴스, 랄랄 SNS
/사진=스타뉴스, 랄랄 SNS


방송인 랄랄(본명 이유라)이 정치색 논란을 해명했다.

랄랄은 5일 오전 개인 SNS에 "투표날 이 티 빨간색 옷 입었다고 커뮤니티 난리인데 절대 무엇을 지지하거나 정치적으로 보이려 한 사진이 아닙니다"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랄랄은 "사전 투표해서 선거 당일 옷 색깔 생각을 못했네요. 그리고 이거 실제로 보면 주황색이에요. 이명화 씨 바람막이도 원래 빨간색이에요"라고 말했다.

최근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앞두고 일부 연예인들이 SNS에 자신이 지지하는 듯한 정당의 색깔 옷을 입은 사진을 업로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랄랄 역시 빨간색 옷 사진을 SNS에 게재해 정치색 논란이 불거진 바. 하지만 그는 커뮤니티 반응을 의식한 듯 의도한 바가 아니라며 곧바로 해명에 나섰다.


랄랄은 개인 유튜브 채널 '랄랄ralral'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 중이다. 현재 구독자 수는 약 184만 명이다.
기자 프로필
이승훈 | hunnie@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연예 2팀 이승훈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