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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127 도영이 27일 오후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진행된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chmt@ |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NCT 도영이 병원을 찾아 알레르기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도영은 "얼마 전 감기약을 먹고 항생제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으로 응급실에 갔다"며 병원을 찾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혼자 응급실에 간다는 게 인생에서 겪기 힘든 경험이었다. 엄청 무서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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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쳐 |
검사 결과 도영은 사과, 복숭아 알레르기 외에도 천식, 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소인이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를 들은 무지개 멤버들도 각자의 알러지 경험을 공유했다. 키는 "페니실린 먹고 목이 부은 적 있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난 누가 봐도 몸에 열이 많다. 2년 전엔 햇빛 알레르기도 생겼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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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쳐 |
이에 코드쿤스트는 "원래 유전자적으로 동생이 더 잘생기게 태어난대"라며 도영이 더 우월하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어 "저도 그렇다. 대부분 둘째가 키도 크고, 어머니가 첫 아이 낳을 때보다 학습돼서 그런 거다"라고 덧붙였다. 도영이 "저는 키가 더 작다"고 하자 코드쿤스트는 "넌 잘못됐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