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전역 기념 日팬클럽 서울→경기 랩핑 버스 운행..대축제 '분위기 UP'

문완식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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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오는 11일 전역하는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랩핑 버스들이 도심 곳곳을 누빈다.

정국의 일본 팬클럽 '정국 재팬'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전역 & 데뷔기념일 서포트 'JungKook Welcome home Project'를 공개했다.


'정국 재팬'은 6월 10일~15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사옥 주변과 방탄소년단 데뷔일을 기념해 열리는 축제인 '페스타'(FESTA) 행사장 주변(경기도 고향시)에서 3대의 '정국 버스'를 운행한다.

'정국 버스'는 버스 전체에 정국의 멋진 모습과 정국을 형상화한 귀여운 '꾹뚜기' 캐릭터로 화려하게 랩핑(포장)되어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정국 재팬'은 6월 10일~16일 하이브 신사옥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용산하이브점에서 정국의 전역과 데뷔 기념일 광고 서포트도 펼친다.

국내 팬클럽 '정국 서포터즈'도 6월 5일~7월 4일 한 달 간 용산 포함 서울시 전역을 운행하는 SSA급 & A급 서울 시내버스 100번, 400번 2개 노선에 정국의 광고를 게시한다.

중국 팬클럽 '정국 차이나' 또한 정국의 전역을 응원하기 위해 6월 11일~15일 정국의 사진이 버스 전체에 랩핑된 '정국 버스'를 하이브 사옥 정문 및 주변에서 운행한다.

'정국 채널 CIS' 팬 베이스는 6월 11일~13일 하이브 근처에서 정국 전역 축하 영상 트럭을 운행하는 등 팬들의 특별한 서포트로 인해 대축제의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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