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공효진, 미국 신혼 생활 앞두고..핑크빛 외출

김미화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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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효진 개인계정
/사진=공효진 개인계정


배우 공효진이 남편과의 미국 신혼 생활을 앞두고 소소한 행복을 즐겼다.

공효진은 7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얼떨결에 오프닝에 가서 작가님도 보고 핑크핑크핑크 파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예술의 전달에서 열린 한 전시회를 찾은 모습. 핑크빛 그림 앞에 선 공효진은 핑크 니트 뷔스티에서 화이트 진, 모자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풍긴다.

곧 남편 케빈오가 전역을 앞둔 가운데, 즐거운 모습이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했다. 이후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오는 2025년 6월 전역할 예정이다. 공효진은 케빈오 전역 후 미국에 가서 함께 신혼 살림을 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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