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피로연서 ♥10살 연하 신부 공개..'인형 미모'에 감탄[아는형님][별별TV]

김정주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새신랑 이상민이 결혼식 피로연 현장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이상민의 재혼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한 피로연이 펼쳐졌다.


이날 피로연에는 룰라의 김지현, 채리나, 디바의 김진, 샵의 이지혜 등 이상민과 오랜 인연을 맺어온 동료 연예인들이 총출동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룰라의 김지현과 채리나는 활짝 핀 이상민의 안색을 칭찬하며 따뜻한 축하를 전했다. 이상민은 "우리는 다 결혼식을 안 했고, 다 기사로 알았다. 둘이 결혼한 것도 기사로 알았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이상민은 휴대전화에 저장된 신부의 사진을 공개했고, 두 사람은 "너무 예쁘시다", "인형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지현은 "상민이가 좋아하는 걸 갖췄다. 예쁘면서도 고급스러움도 갖췄다"라고 덕담을 건넸다.


디바의 김진과 샵의 이지혜는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상민에게 "왜 이렇게 어색해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상민이 "이런 걸 안 해봤으니까"라고 해명했으나 이지혜는 "왜 안 해봤느냐"라고 꼬집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피로연장에 입장한 이상민은 직접 프로듀싱한 곡 '윈윈'에 맞춰 재혼을 자축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하객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