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유민 '붕대 떼고 한판 붙자'

파주=김진경 대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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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쿠웨이트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8일 오후 파주 NFC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조유민이 훈련에 앞서 테이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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