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귀환' 방탄소년단 정국 팬들이 쏩니다!

6월 11일 전역 기념 스페셜 커피 트럭 이벤트

문완식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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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오는 11일 전역하는 가운데 팬들의 특별한 커피 트럭 이벤트가 펼쳐진다.

정국의 국내 팬클럽 '정국 서포터즈'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황금빛 귀환 | Golden Return - Jungkook'이라는 군대 전역 및 데뷔 12주년 기념 7차 서포트로 커피 트럭 이벤트를 공개했다.


해당 서포트는 정국의 전역일 6월 11일에 군 복무를 한 연천 부대 근처에서 군인과 취재진을 위해 커피와 다과를 제공하는 커피 트럭 이벤트로서 남다른 응원과 열혈 팬심을 느끼게 했다.

앞서 '정국 서포터즈'는 6월 5일~8일(4일 간) 연천 커피베이 연천전곡점, 베스킨라빈스 경기연천점에서 군복을 착용한 군인들에게 무료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일명 '정국이가 쏜다'라는 초특급 응원 이벤트를 한 차례 실시했다.

또 4월 1일~6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연천 법인택시에 정국의 전역 기념 래핑(포장)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6월 5일~11일 일주일 동안 '정국 황금빛 귀환, 다시 비상할 시간'이라는 응원 문구가 담긴 가로등 배너 광고를 연천/전곡 전역에 설치하는 대규모 전역 서포트를 펼치고 있다.




또한 6월 11일까지 연천 군부대 인근에 정국의 전역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은 50여 개의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다채로운 서포트를 펼치며 더욱 특별하고 뜻 깊은 전역일을 선물했다.

이 밖에도 '정국 서포터즈'는 6월 5일~7월 4일 한 달 간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신사옥이 위치한 용산을 포함해 서울시 전역을 운행하는 SSA급 & A급 서울 시내버스 2개 노선에서 정국의 광고를 게시하고 있다.

더불어 6월 12일~15일 카페서울숲 언더스탠드애비뉴점에서 대형 현수막 전시 및 카페 이벤트, 캐릭터 벌룬, 네컷 부스, 솔로 활동을 돌아보는 옥외 데코레이션, 가챠 등 정국을 환영하고 응원하는 공간으로 마련한 'Cafe Golden Bliss' 서포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정국은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으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의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97주, 98주째 진입하는 신기록을 달성하며 월드클라스 슈퍼 팝스타의 위엄을 여전히 떨치고 있다.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아시아 가수곡 최단 및 최초로 23억 8000만을 돌파하며 엄청난 스트리밍으로 막강한 인기를 지닌 글로벌 메가 히트송임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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