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D-1' 뷔, 박찬욱 감독 만남→송강과 운동까지 "고생하고"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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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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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뷔 인스타그램
전역을 하루 앞둔 방탄소년단(BTS) 뷔가 근황을 공개했다.

뷔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찬욱 감독과 한 식당에서 만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와인을 두고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군 복무 중인 배우 송강과 헬스장에서 함께 운동 중인 사진과 함께 네컷 사진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고생하고"라는 글과 함께 송강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뷔는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에서 복무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미 전역한 진, 제이홉을 제외한 멤버 5인이 전역하며 이번 달 전원 '군필자'가 된다. 오는 10일에는 뷔와 RM, 11일에는 지민과 정국, 21일에는 슈가가 각각 제대한다.

이날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외벽에 방탄소년단과 아미(ARMY.팬덤명)의 공식 로고와 'WE ARE BACK'이라는 문구가 래핑됐다. 이는 매년 방탄소년단의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 'BTS FESTA'의 일환으로 해당 래핑은 오는 29일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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