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연하♥' 최성국, 둘째 자연 임신 "집 새 단장..태명=함박이"[조선의 사랑꾼]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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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배우 최성국이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9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집을 새로 단장한 최성국의 모습이 담겼다.


최성국은 "층간 소음 때문에 아래층에 미안해서 층간 소음 매트만 설치하려고 했는데 하는 김에 시윤이 방도 만들어주고, 다 바꿨다"며 "사실 시윤이 동생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에 김국진 강수지 부부를 비롯해 황보라, 김지민은 환호했다. 특히 황보라는 "자연 임신했냐. 오빠 나이에 어떻게 그렇게 금방 생기냐"라고 최성국의 나이를 검색해 보기도 했다.

최성국은 "6월 초에 안정기에 접어든다. 둘째 태어나기 전에 집 인테리어를 대비해야 한다. 아내는 지금 입덧 기간이라서 제가 좀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윤이 태명은 추석쯤에 나오니까 추석이라고 지었는데 둘째 예정 일은 절기상 대설이더라. 대설이로 하자고 했더니 배 아픈 느낌이 들더라. 대설 하면 함박눈 생각이 나니까 함박이로 지었다"고 밝혔다.

이에 황보라는 "그럼 우리도 희망이 있냐. 둘째 생각이 원래 없었는데 오늘 생긴다. 질투 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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