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Don't Say You Love Me' 韓 스포티파이 1위..'Echo' 2억 스트리밍 돌파

문완식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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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새 앨범 '에코'와 신곡 '돈 세이 유 러브 미'가 전 세계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16일(한국 시간) 발매된 진의 솔로 미니 2집 '에코'(Echo)의 타이틀곡 '돈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는 지난 9일 발표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한국에서 1위(6월 8일자)를 차지하며 최고의 인기를 보였다. 진은 톱 아티스트 한국 순위도 1위를 기록했다. '돈 세이 유 러브 미'는 이날 글로벌(전 세계) 스포티파이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진의 '돈 세이 유 러브 미'는 지난 7일 발표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위클리 톱 송 재팬'(집계일자 5월 30일~6월5일)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이어 해당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인기를 입증했다. '돈 세이 유 러브 미'는 스포티파이 재팬 일간 차트(톱 송 재팬)에서는 17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독보적 인기와 파워를 보이고 있다.




'돈 세이 유 러브 미'는 주간 차트인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5월 30일~6월 5일)에서는 지난 주 2위에 이어 2주 연속 2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돈 세이 유 러브 미'는 스포티파이(Spotify) 전 세계(글로벌) 차트(5월 25일 자)에서 1위에 오르며 2025년 곡 중 아시아 가수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이자 유일한 노래가 됐으며, 진은 배드 버니(Bad Bunny)와 플레이보이 카티(Playboi Carti)와 함께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2025년 노래로 1위를 차지한 세 명 중 한명이 됐다. 이로써 진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역사상 1위를 달성한 K팝 솔로이스트 4명 중 1명이 됐으며, 2020년 이후 '팝-록'(Pop-Rock) 트랙을 1위에 올린 최초의 아시아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지난 6일, '돈 세이 유 러브 미'는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발매 단 21일 만에 이룬 기록이며 이는 2025년 아시아 아티스트 노래 중 가장 빠른 신기록이다.

진의 '돈 세이 유 러브 미'는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인 샤잠(Shazam)에서도 초강세를 보이며 특히 샤잠 재팬에서 최신 차트까지 19일 연속 1위를 기록중이다. 디저(Deezer) 재팬에서도 역시 최신 차트까지 장기간 1위를 기록하며 일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진의 솔로 앨범 '에코'는 지난 9일,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최강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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