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앤더블(AND2BLE)이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을 언급했다.
2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앤더블(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의 첫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 01: 큐리어시티(Sequence 01: Curios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김규빈은 "토요일에 '음악중심' MC를 맡고 있는 만큼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을 마주치기도 했었는데 멤버들도 같은 시기에 (앤더블이) 컴백한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다. 나에게 '다음주 컴백 파이팅 하라'는 응원 멘트를 주고받았다. 나도 '너무 멋있었다', '잘 보고 있다'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돼 기분이 좋다. 각자의 자리에서 가장 빛날 수 있는 서로의 아티스트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제로베이스원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장하오 역시 "함께 한 시간이 있다 보니까 여전히 친하게 잘 지내고 있다. 서로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진심으로 서로의 활동과 앞날을 응원하고 있다"라며 웃었다.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2023년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 시즌1을 통해 결성된 보이 그룹 제로베이스원으로 데뷔했다. 다만 애초에 프로젝트 그룹으로 탄생한 만큼 YH엔터테인먼트(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지난 1월 제로베이스원 멤버로서의 활동 종료를 선언했다.
이후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은 프로젝트 활동 연장에 동의하며 제로베이스원은 5인 체제로 전환됐다. 이 과정에서 석매튜, 박건욱은 제로베이스원 소속사 웨이크원과 전속 계약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18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어센드-(Ascend-)'를 발매했다.
YH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간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이븐 출신 유승언과 함께 앤더블을 론칭했다.
유승언은 이미 제로베이스원으로 호흡을 맞춰온 4명의 멤버와 함께 활동을 하기에 부담감을 느꼈을 수도. 이와 관련해 유승언은 "잠시 떨어져있었던 기간이 있지만, 멤버들과 함께 하다보니까 생각 이상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준비했다. 미래를 고민하던 시기에 회사와의 대화를 통해서 팀에 합류하게 됐는데 재데뷔하는 만큼 열심히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앤더블의 첫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 01: 큐리어시티'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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