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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의 정점을 찍는 익스트림 리얼 액션과 '팀 미임파'의 눈부신 팀플레이로 폭발적인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이 톰 크루즈의 역대급 활약이 담긴 고공비행 액션 리허설 영상을 공개했다. (영제: Mission: Impossible - The Final Reckoning/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출연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에사이 모랄레스,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다채로운 볼거리와 상상 초월의 액션으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이 한계를 뛰어넘는 톰 크루즈의 고공비행 액션 리허설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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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영화의 백미로 손꼽히는 고공비행 액션 장면을 보다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는 리허설 현장을 담고 있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압도적인 풍경의 남아프리카공화국 드라켄즈버그 산맥 2,438m 상공에서 시속 225km의 엄청난 강풍을 견디며 촬영에 임한 톰 크루즈는 맨몸으로 비행기에 매달리고, 비행 중인 날개 위를 걷는 등 눈을 의심케 하는 액션 스턴트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리허설임에도 매 촬영 실전처럼 임하는 톰 크루즈는 고도 305m마다 섭씨 3도씩 기온이 떨어지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직접 연기를 소화해 '에단 헌트' 그 자체가 된 모습으로 경탄을 불러일으킨다.
톰 크루즈가 "기체에 매달려서 날개 위에 발을 올리려 애쓰는 동안, 내가 겪은 힘은 인생에서 가장 무거운 스쿼트를 하는 기분이었다.", "헬멧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정신을 잃지 않도록 스스로를 보호해야 했다. 날개 위에서 받는 충격과 힘이 워낙 강해서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을 때도 있었다."라고 촬영 비하인드를 전한 만큼, 리얼함이 가득한 고공비행 액션 장면은 관객들에게 최상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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