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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오션/사진제공=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
그룹 빅오션(Big Ocean)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유럽 투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10일, 소속사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빅오션(찬연, PJ, 지석)의 2차 유럽 투어 'Underwater'(언더워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7월 11일 폴란드 바르샤바, 12일 덴마크 코펜하겐, 14일 프랑스 릴, 17일 그리스 아테네, 19일 독일 마인츠에서 공연이 추가로 개최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빅오션은 유럽 투어 'Underwater'를 통해 총 10개 도시를 방문하게 됐다. 빅오션은 앞서 지난 4월 19~20일 스위스 로잔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프랑스 몽펠리에 등 총 5개 도시에서 첫 번째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빅오션은 "1차 투어 때 열기가 뜨거워서 이번 투어도 많이 기대하고 있다. 파도(팬덤명)를 직접 만나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값지고 소중하다. 우리 파도에게 있어 빅오션은 눈을 보고 고민을 들어주고, 손을 잡고 응원해 주는 존재가 되고 싶다"라고 2차 유럽 투어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빅오션은 팬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추가 공연을 확정한 만큼 이번 유럽 투어를 통해 유의미한 발자취를 남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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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