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최준성,솔로 아티스트 도약..'Melty Love' 발매+日 도쿄 팬미팅

김수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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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 최준성/사진제공=아이에이치큐 엔터테인먼트
고스트나인 최준성/사진제공=아이에이치큐 엔터테인먼트


그룹 고스트나인 멤버 최준성이 Jun S라는 이름으로 솔로 아티스트 행보에 나선다.

Jun S(최준성)는 9일 낮 12시 첫 솔로 디지털 싱글 'Melty Love'(멜티 러브)의 일본어 버전을 발매했다.


Jun S의 자작곡인 'Melty Love'는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의 끈적하고 더럽혀지는 모습에 떠나가는 연인을 붙잡으려는 마음을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고스트나인 활동과 더불어 SNS를 통해 꾸준히 자작곡을 공개하며 음악적 역량을 쌓아온 Jun S는 특유의 섬세한 창작력과 감정선으로 서툰 사랑 끝에 찾아오는 후회와 감정을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음원 발매와 함께 Jun S는 오는 28일과 29일 일본 도쿄의 FC LIVE TOKYO HALL에서 첫 단독 팬미팅 '2025 Jun S FANMEETING IN JAPAN #JUNSEONG'S STORY'를 개최한다. Jun S는 이번 팬미팅 현장에서 'Melty Love'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첫 솔로 활동을 앞둔 Jun S는 "팬미팅을 통해 팬분들과 다양한 모습을 나눌 수 있어 정말 영광이고 행복하다. 첫 솔로곡 'Melty Love'를 무대에서 직접 부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며,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이 과정들이 모여 언젠가는 100% 이상의 아티스트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날 정오 공개된 Jun S의 첫 솔로곡 'Melty Love'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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