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정준원, '언슬전'으로 뜨자마자 열애설..상대는 아이돌·모델 [스타이슈]

최혜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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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왼쪽), 신시아/사진=스타뉴스
정준원(왼쪽), 신시아/사진=스타뉴스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에서 활약하며 톱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정준원, 신시아가 최근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신시아는 10일 그룹 더보이즈 주연과의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해 이날 신시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스타뉴스에 "두 사람의 열애설에 관해 확인해 본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주연의 소속사 원헌드레드 역시 사실이 아니"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은 비슷한 시기 개인 계정에 같은 이모티콘과 스티커가 붙은 휴대폰 사진 등을 업로드했다는 점, 동일한 디자인의 목걸이와 의상을 착용한 점 등으로 인해 열애 의심을 받았다.

또한 주연과 신시아가 똑같은 제목의 책을 추천하거나 비슷한 내용이 담긴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기도 했다. 그러나 양측이 열애설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


더보이즈 주연(왼쪽), 강승현/사진=스타뉴스
더보이즈 주연(왼쪽), 강승현/사진=스타뉴스
정준원도 지난달 핑크빛 의혹의 주인공으로 언급된 바 있다. 그는 5월 27일 모델 겸 배우 강승현과의 열애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의 열애 증거도 '럽스타그램'이었다. 이들은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고, 모자, 옷 등 커플템을 착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하지만 정준원, 강승현의 열애설도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당시 정준원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강승현과는 영화 '독전'에 함께 출연했다. 친한 친구 중 한 명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강승현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도 "정준원과는 오랜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정준원과 신시아는 '언슬전'에서 각각 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4년 차 전공의 구도원 역,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차 표남경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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